신작 역사소설 조선변호사 홍랑 읽어봤습니다. 조선 변호사 홍랑 저자 정명섭 출판 머메이드 발매 2024.08.15.

동네 작은도서관에서 상해임시정부와 저수지의 아이들로 만나봤던 저자 정명섭의 신작 역사 소설이라 궁금했어요. 신작 역사소설 조선변호사 홍랑 완독해보니 저자 정명섭의 전작들과 같이 간결한 문체라 읽기 편하고 조선시대 세시풍속등을 살짝씩 엿볼 수 있어 청소년도서로나 진로도서로 추천하기 좋을 것같았습니다.

책을 펼치면 조선시대 배경의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재기발랄하고 총명한 타입의 여주! 홍랑과 그 주변인물들을 알아볼 수 있는 대화로 내용이 시작됩니다.

요즘으로 치면 일본 통역관인 왜통사직을 증조할아버지때부터 지내어 누수동에 자택이 있는 중인집안의 아기씨, 홍랑 몰래 조보(신문)를 구해 읽고 경국대전같은 법전을 읽는걸 좋아하는 홍랑과 얼른 시집가라는 어머니의 대화를 읽어보면 요즘 2~30대와 부모님들대화같아서 웃으면서 책장을 넘기게됩니다 살짝 열어놓은 창문너머로 담장이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