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마을의 밤은 일찍 찾아옵니다. 관광지의 커피숍은 11시즘 열고 밥집은 5시면 파장.
운전해서 이동하면 술한잔 하기 부담스럽기때문에 아예 포항여행 일정중 하루를 죽도시장 인근에서 머물렀습니다. 바로 요 저렴하고 푸짐한!
죽도시장표 막회를 사다 먹으려는 심산으로 말이지요 ㅎ 비오는날 저녁 6시의 죽도시장. 야채와 시장은 컴컴하지만 아직 메인스트리트 끝자락 대게골목은 번쩍번쩍합니다.
포항죽도시장의 대게골목 호객멘트는 식사는 하셨어예. 친절해보이고 싹싹하게 인사를 건내어주시지만 대게는 자주먹기에 부담스럽습니다.
둘러보고 올게요 하며 저렴한 막회집을 찾아봅니다 컴컴한 시장 끝자락까지가며 시장너무 늦게 와서 다 문을 닫았나보다 싶을때쯤! 짠 하고 나타나주는 회식당 골목!!
소규모 점포는 나즈막한 수조에 광어 도다리 문어가 대기중 전복 소라 해삼들은 골목초입이나 규모가 큰 식당앞에 으리으리하게 진열되어있었어요 항상시장가면 목이 좋은곳보다 안쪽이 더저렴했기에 한바퀴 돌아보니 비좁은 골목에 ...